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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 내부고발(Whistleblowing) 실무 가이드: 7일 접수확인·3개월 피드백, 비밀보장·보복금지, GDPR & 노사 협의까지
Directive (EU) 2019/1937 및 독일 Hinweisgeberschutzgesetz(HinSchG) 는 내부 신고 채널, 7일 접수확인·3개월 피드백, 비밀보장·보복금지를 요구합니다. 본 글은 적용 범위→채널·SLA→조사→데이터보호→노사협의→통제·감사 순서로 체크리스트과 함께 정리했습니다. Key Takeaways 적용 범위: EU 역내 50인 이상 고용주에 내부채널 의무(국가별 전환법 확인). 독일은 HinSchG(2023)로 시행. 채널 & SLA: 서면/구두/요청 시 대면 채널 제공, 수령 통지 7일, 피드백 3개월(정당 사유 시 연장). 보호 원칙: 신원 비밀보장·보복금지가 핵심. 관여자(도움 제공자)도 보호. GDPR: 최소수집·보존기간·접근권한을 명문화하고, 필요 시 DPIA 수행. 노사 협의: 모니터링 기능이 있는 툴·프로세스는 Betriebsrat 과 BV(사업장협약)로 정합화. 1) Scope & Threshold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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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30일2분 분량


AI 시대, 주니어 채용이 재편된다: 스킬 중심 채용·리-스킬링·조기 인재 파이프라인 실무 가이드
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약 2/3가 향후 3년간 주니어(초급) 채용을 줄일 계획이며, 한국 기업도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. 동시에 학위보다 ‘즉시 기여 가능한 기술’을 중시하는 채용 기준이 확산되고, AI 인재에는 높은 급여 프리미엄이 관측됩니다. 본 글은 스킬 중심 채용·OJT 보호·리-스킬링 지배구조·보상전략까지 체크리스트(엑셀) 로 정리합니다. 한눈에 요약 (Key Takeaways) 주니어 채용 축소 : 전 세계 기업의 66%가 3년 내 초급 채용 축소 의향. 한국 기업도 61%가 축소를 응답. 이는 주니어 온더잡 학습(OJT) 기회 축소와 리더 육성 파이프라인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. 스킬-퍼스트(학위<기술) : 학위 필수 요건은 약화, 코딩 부트캠프·AI 툴 역량·문제해결력 등 기술 역량 인증을 중시하는 흐름. 리-스킬링은 필요하지만 ‘누가 책임지나?’ : 전사 협업 체계를 갖춘 기업은 극소수. 책임 주체 불명확이 가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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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23일2분 분량


Arbeitszeiterfassung: 독일 근로시간 기록 의무,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
핵심 포인트 요약 근로시간 기록 의무는 이미 발표되었고, 모든 기업이 직원의 근무시간을 기록해야 합니다. 방식(도구)은 유연하지만, 객관적·신뢰가능·접근가능한 시스템이 요구됩니다. 종이·엑셀도 가능하나 디지털 방식이 추천됩니다. (감사 로그, 접근성, 자동검증). 노조/노동자평의회(Betriebsrat)와는 “무엇을·어떻게 기록할지”를 중심으로 합의하세요. 1) 무엇을 기록해야 하나 기본 항목: 근로일별 시작·종료, 총 근로시간, 초과근로. (휴게시간은 총시간 산정의 정확성을 위해 구분 기록 권장) 적용 대상: 사업장 내 모든 근로자(신뢰근로·원격·파트타임·미니잡 포함). 형태: 종이/디지털 모두 허용되나, 판례 취지(객관성·신뢰성·접근성)와 관리효율성 측면에서 디지털 툴을 고려합니다. 현업 팁 : 휴게 미기록, 주 최대근로·휴식 규정 위반은 감사 시 리스크입니다. 입력 단계에서 자동 검증·알림이 되도록 시간관리 툴을 세팅하면 유용합니다. PEO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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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5일2분 분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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